■ 진행 : 나경철 앵커 <br />■ 화상중계 : 심상정 녹색정의당 공동선대위원장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24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. 원내정당에 이름을 올리기 위한제3지대 정당들의 막판 유세가 치열한데요.현재 6석의 의석수를 가지고 있는 녹색정의당이 득표율 3% 확보도 여의치 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일각에선 위기론도 제기되고 있습니다. 녹색정의당 내 상황과 총선 전략 등 관련된 자세한 내용,심상정 녹색정의당 공동선대위원장에게 직접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. 위원장님 나와 계십니까? <br /> <br />[심상정] <br />네, 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 <br />안녕하십니까. 이제 총선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. 아마 선거운동 기간에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여러 곳을 돌아다니셨을 텐데 피곤하지는 않으십니까? 괜찮으십니까? <br /> <br />[심상정] <br />하루라도 한 시간더라도 더 주민들을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지금 선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제 녹색정의당 이야기를 좀 해 보겠습니다. 21대 국회 제3정당 중에서는 유일한 원내 정당이었는데 이번 총선에서 많은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, 이런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그 이유 어떻게 지금 보고 계십니까? <br /> <br />[심상정] <br />우리 녹색정의당이 지속가능한 전망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지난 총선 때 큰 좌절을 겪었지 않습니까? 그러면서 지난 한 3년 동안 당의 체력이 많이 약화됐고 또 그 과정에서 좋지 않은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렸어요.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서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. 그렇지만 이번 총선에 임하면서 정말 뼈를 깎는 혁신의 각오로 임했고 그 결과가 이번에 총선 비례후보 명단에 반영돼 있습니다. 높은 도덕성과 실력, 그리고 탄탄한 역량을 갖춘 그런 후보들이 불평등과 기울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겁니다. 그 면면들을 접하시면서 우리 주민들께서 우리 국민들께서 녹색정의당, 그래도 녹색정의당이 있는 22대 국회 되어야 한다, 이런 생각들을 모아주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방금 뼈를 깎는 혁신의 마음이라고 해 주셨는데 최근 녹색정의당 지도부와 후보들이 유권자들을 향해 큰절을 올리기도 했더라고요. 이런 절박한 마음이 담겨 있던 큰절이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4040914365435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